마일리지 & 호텔 포인트 카드

마일리지 & 호텔 포인트 카드

크레딧 카드 업계와 여행업계가 발전하면서 카드회사에서 제공하는 리워드 포인트와 호텔 포인트및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접목이 되면서 예전엔 상상도 못했던 무료여행 해택이 제공된다. 우리가 일상으로 쓰는 모든 비용을 크레딧 카드로 결재를 하고 이를통해 리워드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이나 항공권, 호텔및 카렌탈 예약으로 사용할수 있다. 크레딧 카드 업계가 발전함에따라 적용되는 규칙이나 적립방식및 포인트 전환방식도 매년 조금씩 바뀌어 감에 따라 소비자가 이를 이해하고 제대로 사용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크레딧 카드는 크게 2가지로 나눌수 있다. 첫째는 캐쉬 카드로 크레딧 카드로 사용하는 지출에 대해 캐쉬(현금) 으로 돌려주는 것이고 두번째는 리워드 "여행" 카드 (Reward Travel Card)로 사용하는 지출에 대해 포인트로 적립을 해주어 캐쉬나 여행상품으로 (Redeem) 바꾸어 쓸수 있다는것이다. 모든 리워드 카드 포인트를 현금으로 전환이 가능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허용을 하고 있고 현금으로 전환을 할때 1포인트당 1센트가 안되는 전환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리워드 카드의 최대 값어치를 뽑아 내려면 여행상품으로 바꾸어 쓰는 것이다. 지출에 대한 리워드를 현금으로 돌려 받으려면 캐쉬카드가 정답이지만 여행을 좋아하고 얻은 리워드를 가족과 좋은 시간으로 바꾸어 쓰고 싶다면 리워드 카드가 정답이다. 리워드 카드의 경우 대부분 연회비를 받고 있고 포인트로 적립을 해주는것 외에 여행에 대한 많은 해택을 주고 있다. 캐쉬 카드의 경우 대부분 연회비가 없는것이 일반적이고 많은 적립율을 원할경우 연 $100 정도의 연회비로 더욱 높은 적립율을 얻어낼수 있다.

캐쉬 카드와 리워드 카드중 조건과 적립율이 똑같다면 당연히 캐쉬카드를 만드는 것이 정답이다. 캐쉬는 아무때나 찾아 쓸수 있지만 포인트는 여행상품을 구입할때만 가능하고 혹 카드를 취소 하려면 가지고 있는 포인트를 모두 사용해야만 어럽게 얻은 포인트를 잃어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카드가 같은 적립 포인트를 주는것이 아니고 리우드 카드의 경우 연회비가 있지만 싸인업 보너스가 훨씬 크기 때문에 높은 연회비 값어치를 충분히 뽑아 낼수 있다. 새로운 카드를 만들지 않고 같은 카드들로 10년, 20년 또는 30년을 쓴다면 캐쉬카드가 올바른 선택이지만 싸인업 보너스를 받고 무료 여행을 하고 1-2년후 갈아타기를 한다면 리워드 카드가 정답니다. 개인의 사정에 따라 캐쉬 카드를 선호할수 있고 여행목적으로 갈아탈 목적이라면 리워드카드를 선호할수 있다

캐쉬카드나 리워드 카드 선호도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다음의 글들을 읽어보면 캐쉬카드와 리워드 카드이 적절한 이용방법을 이해할수 있다.


마일리지 카드 게임

요즘 모든 항공사는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크레딧 카드 회사들은 너도나도 리워드 포인트가 적립이 되는 카드를 제공하고 있고 호텔 업계에서도 매년 숙박권을 제공하는 크레딧 카드발급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 제돈을 모두주고 여행하는 시대는 끝났고 많은 여행객들이 항공 마일리지와 호텔포인트 및 카드 마일리지/포인트 적립을 통해 여행을 실현하고 있다. 순대 사이트는 돈을 절약할수 있는 마일리지 리워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이를 적절히 이용해 여행을 실현할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마일리지 게임 전제조건

먼저 마일리지 카드게임을 시작하기 전애 2가지 조건이 있다. 크레딧 카드 이자율은 우리가 빌릴수 있는돈의 최고 높은 이자율이다. 또한, 미국에서 신용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무작정 크레딧 카드를 만들어 쓰다보면 본인의 재정에 큰 문제를 일으킬수 있다. 저희 순대팀은 아래 2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는 분들께만 마일리지 카드게임을 시작하는것을 추천한다.

  1. 먼저, 현재 크레딧카드 빛이 있다면 이것을 먼저 청산하라. 크레딧 카드 이자율은 거의 20% 에육박하거나 이보다도 더 높을수 있다. 무이자 카드들을 이용하거나 홈 에퀴티나 모기지를 재융자 하더라도 크레딧 카드빛은 갚아라.

  2. 크레딧 카드빛이 밀리거나 잔액이 남아 있다면 마일리지로 얻는 혜택은 부스러기에 불과하다. 조그만 이익을 얻기위해 큰것을 잃을수 있으니 크레딧 카드청구서는 제때 내고 매달 잔액 남기지 말고 100% 갚는것을 원칙으로 한다.

위에 2가지를 충족할수 없는 분들은 먼저 (1)번을 충족하고 (2)번을 충족할수 있는 여건에서 마일리지 카드게임을 시작하기 바란다. 그럼 충족되신 분들만 계속해서 읽으시길 바란다.

마일리지 여행 실현하기

비행기를 타고 마일리지를 모으는데는 한계가 있다. 대한항공의 경우 한국방문을 6-7회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개악 개편 이전) 또는 8-9회 (개악이후) 가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대한 항공의 마일리지 발권의 경우 공항세와 유류할증료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어렵게 얻은 마일리지에 현금을 추가로 더해 예약을 해야 한다. 그것뿐만 아니라 각 항공편마다 마일리지 죄석수에 제한이 걸려있어 한 가족 (4인 또는 5인)이 한꺼번에 같은 비행편을 예약하는것도 쉽지않다.  또한, 항공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있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경우 10년안에 모은 마일리지를 모두 써야 한다. 2-3년또는 4-5년에 한번씩하는 고국방문을 통해 언제 마일리지를 적립해 무료여행을 할수 있을까? 답은 간단하다. 사업으로 비행을 자주 하는분들이 아니라면 우리 같은 일반인이 비행기만을 타고 마일리지를 적립해 무료 여행하는것은 어렵다.

항공 마일리지 적립은 리워드 카드를 열어 적립하는것이 정석이다. 한국왕복 8~9회를 해서 7만 마일 적립하는것보다 10만마일 제공하는 크레딧 카드하나 만드는것이 훨씬 수월하기 때문이다. 많은 카드회사에선 싸인업 보너스로 작게는 5만마일에서 최고 10만 이상의 마일리지 적립을 제공한다. 리워드 카드 만들어 보너스 마일리지 쓰고 카드를 취소하는 방식으로 깨인 소비자들이 꽤 많이 늘고 있다. 앞으로 리워드 마일리지 시장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카드 만들어 보너스 마일리지 받는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본다. 순대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다음과 같은 마일리지팁을 공부해서 많은 여행을 경험하길 바란다.

주의 사항 (Caveats)

  1. 첫째, 크레딧 카드를 열고 닫는것은 개인 신용에 크고 작은 영향을 준다. 각 개인마다 신용평가도 다르고 카드를 열고 닫음에따라 신용평가에 크고 작은 악영향을 미칠수 있으니 이것은 모두 본인의 책임이고 순대 사이트에서는 아무 책임도 지지 않는다.

  2. 항공사는 수십개가 있고 각 항공사마다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다르고 또한 정기적으로 규칙도 바뀐다. 포인트를 제공하는 리워드카드나 호텔카드들도 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는 규칙도 정기적으로 바뀐다. 순대웹사이트에서 바뀌는 정보를 최대한 정확하게 업데이트를 하겠지만 간혹 뒤떨어진 정보가 있을수도 있다. 방문자 여러분들께서 자난 정보를 지적해 주신다면 좀더 정확한 정보로 업데이트 할수 있을것이다.

포인트 적립하기

우선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여행을 하려면 마일리지나 포인트를 적립해야 한다. 항공사 별로 마일리지 프로그램도 다양다색이고 대부분 서로 전환도 어려워 초보자는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난감할수가 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마일리지를 모으는것은 리워드 카드 싸인업을해서 얻는것이 정석이다. 리워드카드중 포인트 중에서도 전환이 가능한 체이스 UR 포인트, 아멕스 멤버쉽 포인트와 메이러트 본보이 포인트가 매력적이다.


포인트 사용하기

항공사 Frequent Flyer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한개의 항공사 프로그램에 가입하여 그 항공사 및 항공사가 포함되어 있는 얼라이언스 항공 발권이 가능하다. 한 항공사 마일리지를 다른 항공사 마일리지 전환은 불가능 하고 다른 항공사 마일리지와 합쳐 발권하는것도 불가능하다. 항공사 마일리지는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바운더리 안에서 필요한 마일리지를 모아야 사용이 가능하다.

마일리지나 포인트를 적립했다면 이를 이용해 항공권 발권이나 호텔예약 용도로 적절하게 사용하는것이다. 항공사 별로 마일리지 차감액이 다르고 같은 얼라이언스 마릴리지를 사용하면 같은 항공이라도 적은 마일리지로 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일리지 차감액을 꼭 비교해 보는것을 권장한다. 아래 사이트를 가면 출발지와 도착지를 정해주면 각 항공마일리지 별로 차감액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