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골프장비를 수하물로 보낼때 유의할점

미국에 사는 장점중 하나가 스포츠 접근성이 좋고 그중에도 한국에선 고급 스포츠로 알려진 골프를 저렴하게 즐길수 있다. 골프 매니아들의 버킷 리스트는 세계에서 알아주는 골프 코스에서 골프를 치는것이고 일반 골퍼들도 추운 겨울에 따뜻한 곳으로 골프 여행을 즐기곤 한다. 골프 여행을 준비한다면 골프 장비를 가지고 가는 방법과 타지에서 빌려 쓰는 방법을 고려 한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자신의 장비로 골프를 즐기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특별히 1회성 골프가 아니라면 골프 장비를 가져 간다. 그렇다면, 골프 장비를 수하물로 붙일때 알아야 할점은 무엇이고 비용은 얼마나 들까? 다행이도 대부분의 항공사는 골프 장비를 특수 "스포츠" 수하물로 규정하고 무게만 준수한다면 추가 비용없이 보낼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르므로 골프 장비를 수하물로 보낼때 규정을 꼭 숙지하고 준수해야 추가 비용없이 가져 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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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렌트카 비용절감 방법 (2)

요즘은 우버나 리프트 등 공유 차량이 많이 공급되어 타 지역에 출장이나 여행을 가더라도 여기 저기 계획이 없다면 굳이 렌트카를 빌리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미국은 워낙 큰 땅더리이고 뉴욕, 샌프란 시스코와 같은 밀집 지역을 제외하고는 차 없이 생활 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 지난 글에는 미국에서 렌트카 비용절감 방법을 큰 틀에서 소개 했고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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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 잭킹: 공중 전화 충전기 피해 개인정보 유출 방지

마지막 날의 출장을 마치고 공항에 도착해 가족에게 메세지를 보내려는데 스마트폰 배터리가 방전되기 일보 직전이다. 급히 메세지를 보내려고 공항 충전 스테이션에 USB 충전 포트에 전화기를 꽂고 메세지를 보낸다. 하지만, 충전 포트는 해커들이 이미 조작을 하여 데이타를 훔치려고 장치를 설치해 놓았고 나는 이를 모르고 충전기 인줄만 알고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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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행중 와이파이 기내에서 제공하는 항공사는?

인터넷은 우리 일상 생활에 필수 도구가 된지 오래 되었고 인터넷 없이는 카톡, 왓스앱을 비롯해 다양한 메세징 앱을 사용할수 없으며 웹 브라우징도 가능하지 않다. 요즘 처럼 여행이나 출장이 일반화된 시기에 비행기 안에서 전화, 웹 브라우징 또는 메세징 앱을 사용할수 없는 것은 우리에게 큰 불편을 준다. 하지만, 많은 항공사들이 기내 와이파이와 기내 메세징 서비스를 출범하면서 유료 또는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게 되었다. 유료 서비스는 종전보다 훨씬 저렴해진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 받을수 있으며 많은 항공사와 모바일 서비스업체가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 오늘은 무료 기내 와이파이와 메세징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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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횡단 자동차 여행 꿀팁

미국에서 1920년대 고속도로가 발전하면서 자동차 여행이 주목을 받으며 1950~60년대에는 스테이션 웨이건 (Station Wagon) 을 이용한 자동차 여행이 붐을 이르키기 시작했다. 100년이 지난 지금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 어플이 발전하여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자동차 여행을 즐길수 있다. 미국에 살고 있는 재외동포와 은퇴자나 유학생을 포함해 한국 유튜버들도 미국에 건너와 자동차 여행을 즐기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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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자유여행 정복기

하와이는 미국의 50번째 주로 편입되었고 태평양 한 가운데 위치한 미국 제도이다. 하와이는 8개의 섬과 부속 섬들중 제일 큰섬의 이름으로 약 150만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다. 메인 섬으로는 하와이 (빅 아이랜드), 오아후 (Oʻahu), 마우이 (Māui), 카우와이 (Kauaʻi), 몰로키니 (Molokaʻi), 레이나이 (Lana'i), 카홀라웨 (Kaho'olawe)와 니하우 (Nihau)가 있다. 주로 관광객이 찾는 섬으로는 하와이, 오아후 카우와이와 마우이의 4개의 섬이 있고 카홀라웨 섬은 무인도 이기 때문에 관광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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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공원 총정리

미국에는 2021년 기준 총 63개의 국립공원이 있다. 이중 대부분은 록키 산맥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립공원에 대한 자료는 국립공원 서비스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된다. 국립공원은 대부분 개인 입장료나 주차료 (차, 오토바이)를 내고 입장을 하며 캠핑을 이용한다면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국립공원을 자주 이용한다면 연 멤버쉽 또는 시니어의 경우 평생 멤버쉽을 USGA 스토어를 통해 구입하면 무료 입장을 할수 있다. 또한, 미국 군을 제대하거나 현역의 경우 무료 멤버쉽을 이용할수 있고 핸디켑을 가지고 있을 경우 $10 에 멤버쉽를 구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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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90일 이상 미국방문

한국이 미국의 비자면제프로그램 (VWP, Visa Waiver Program)에 2008년 11월7일 가입함으로서 한국인은 관광, 상용및 환승의 목적으로 미국을 비자없이 90일까지 방문할수 있다. 하지만,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전자여행허가(ESTA, Electronic System of Travel Authorization)를 온라인으로 받아야 한다. 단, ESTA는 전자 여권에만 적용이 되며 전자여권을 소지하지 않은 분들은 별도의 비자를 받아야 한다. ESTA 는 한번 받으면 2년간 유효하며 여러번의 입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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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차박캠핑 무료주차 분닥킹

요즘 많은 은퇴자의 로망으로 캠핑카를 이용하여 미국 방방곡곡을 여행하는 추세가 늘고 있다. 예전엔 추운 겨울에만 플로리다나 샌디에고 같은 따뜻한 장소에 쌔컨홈을 두어 스노우버드 (Snowbird)로 살았다면 요즘엔 다양한 곳을 체험하는 캠핑카 여행이나 한달살기를 선호한다. 여유가 된다면 RV 를 이용하거나 미니밴을 개조하여 노지 분닥킹 (Boondocking)을 즐기거나 일반 승용차를 이용한 스텔스 차박을 하기도 한다. 요즘 유행하는 분닥킹이란 편의시설 없이하는 캠핑으로 전기와 물을 비롯해 화장실없이 자급자족하여 무료 차박 하는것을 일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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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미국 출국시 코로나19 항원 진단서

최근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따라 한국에서 외국을 방문하려면 PCR 진단서를 받아야 한다. 재외동포가 한국을 방문하고 미국으로 귀국할경우 PCR 진단서를 출발전 72시간이내에 검사 하여 제출하여야 비행기에 탑승할수 있다. 미국에서 원하는 진단서는 코로나19 검사를 출발시점 72시간 이내에 해야 한다. 미국에서 한국행은 검사기관에 따라 1-3일 걸리는 관계로 검사 결과를 출발시간 기준으로 72시간 이내에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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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올리티 패스 (Priority Pass)

공항내 라운지는 원래 일등석이나 비지니스석 고객들을 비롯해 항공사 VIP 회원들을 위해 각 항공사에서 만들어 탑승전 식사, 음료, WiFi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공간이었다. 하지만, 요즘 여행이 일반화 되었고 항공사와 항공동맹사들 간에 제휴 프로그램이 흥행해 서로 라운지를 공유하는 프로그램들이 생겨났다. 예전엔 사업목적으로 항공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많았지만 최근엔 개인 여행승객들이 많아지는 추세로 주말에 출발하는 항공권이 주중것에 비해 비싸게 팔리는 실정이다. 개인 여행시 환승도 많이 하여 라운지 이용패스는 여행자들에게는 필수도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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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저렴한 온라인 여행사

예전에는 국제 항공권에 한해서는 오프라인 여행사에서 구입하는것이 저렴하고 스케줄 변경에 유연상을 주었지만 요즘은 잘 찾아보면 온라인 여행사에서 더욱 저렴한 항공권을 구하는 경우도 종종있으니 온라인 여행사를 이용해 항공권을 구입하는것도 고려해 볼만 하다. 하지만, 불행이도 하나의 온라인 여행사에서 모든 항공권을 싸게 판매하고 있지 않아 구입전 여러 사이트를 찾아가 일일이 항공권 가격 검사를 해야만 핟다. 또한, 구입하는 시기와 여행시기에 따라 가격이 변동성이 있기 때문에 여러 온라인 여생사이트에 제공하는 가격을 사과와 오렌지를 비교하듯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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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렌트카 비용절감 방법

미국내에서 자유 여행을 할때면 렌트카는 대부분 필수 조건이다. 한국과 달리 차없이 대중교통으로 움직일수 있는 도시는 뉴욕을 빼고는 상상할수 조차 없다. 렌트 대여료를 싸게 구입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대여시 선택 옵션을 적절히 선택하는것도 비용을 절약할수 있는 방법이다. 대부분의 렌터카 회사들이 대여시 여라가지 옵션을 추가 구매하도록 유도를 하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준비해 필요한 옵션과 필요없는 옵션을 구분해 가는것이 중요하다. 그럼, 미국 여행시 렌트카를 빌릴때 비용을 절약할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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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 여권 사증 공백페이지 확인하세요

우리는 여행을 하기전 기본적으로 여권 유효기간을 체크한다. 하지만, 여권 유효기간만 체크외에도 사증 스탬프를 찍을 여유공간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유는 각 방문하는 국가별로 여유 공백이 없을 경우 출입을 거절할수 있기 때문이다. 국가별로 적게는 0페이지 대부분 1~2페이지가 남아 있어야 하고 일부 국가에서는 6페이지가 남아 있어야 출입을 허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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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A Pre✓® 프로그램

TSA Pre✓® 프로그램은 미국 국토 안보부 (DHS)에서 제공하는 5개의 Trusted Traveler Program 의 하나로 교통안전국 (TSA)이 운영하는 사전 검사프로그램으로 미국내 여행시 사전 승인받은 여행객이 보안 검색을 빠르게 통과할수 있도록 제공하는 멤버쉽 제도이다. TSA Pre✓®에 가입된 여행자는 보안 검사장 전용 레인을 이용할수 있고 신발, 벨트, 얇은 재킷과 노트북이나 액체물을 꺼낼 필요가 없다. 또한, 가입자는 12세 이하의 어린이를 따로 프로그램 가입없이 동반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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