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가볼 만한 장소 10곳

시카고 관광

시카고는 세계적으로 가볼만한 도시 (Best Cities to Visit)와 아름다운 도시 (Beautiful City) 도시 목록에 자주 오르는 곳중에 하나이고 미국내에서 경제 규모로 뉴욕과 로스엔젤레스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미시간 호수는 거의 바다와 같은 규모를 자랑하고 시카고 강은 세계에서 가장 인공적으로 개조된 강으로 알려진다. 시카고는 서울과 비슷한 사이즈로 면적 약 606Km2인데 비해 인구는 약 270만으로 서울인구가 약 3.5배 많다.

시카고는 동선이 비교적 단순하고 도시 자체가 하나의 관광지 처럼 느껴지는 곳이다.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건축, 미술, 스포츠, 자연이 균형 있게 섞여 있어 약 1주일 일정이면 시카고 관광은 모두 소화할수 있다. 한국인이나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이 시카고를 여행한다면 아래 10곳은 꼭 일정에 넣어볼 만하다.

1. Millennium Park (밀레니엄 파크)

밀레니엄 파크는 2004년에 공식으로 개장했고 시카고를 대표하는 조형물인 Cloud Gate(콩)가 있으며, 반사되는 도시 풍경 덕분에 시간대마다 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공원은 도심 한가운데에 있지만 개방감이 뛰어나고 주변에 미술관과 호수가 가까워 이동 동선도 좋다. 공원을 산책하는데는 1시간 정도면 무난 하다.

2. Chicago Riverwalk

시카고 다운타운을 가로지르는 Chicago River 남쪽 강변을 따라 조성된 보행자 전용 공간이다. 고층 빌딩 사이를 흐르는 강을 따라 걸으면 이 도시가 왜 ‘건축의 도시’라고 불리는지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낮에는 산책 밤에는 조명이 더해져 좋은 분위기에 식사는 음료를 즐길수 있다. 산책하는데는 약 1시간 정도면 무난하다.

3. Architecture River Cruise

시카고 여행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은 액티비티 중 하나로 강 위에서 도시의 대표적인 건축물들을 보며 설계 배경과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단순 관광을 넘어 시카고를 이해하게 만드는 경험이라 영어 설명이 부담스럽더라도 충분히 추천할 만하다. 리버 크루즈는 약 90분 정도 소요된다.

4. Art Institute of Chicago

미국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세계적인 명작들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 회화, 조각, 현대 미술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어 미술에 큰 관심이 없어도 즐기기 쉽다. 전시 공간이 넓기 때문에 무리하지 말고 핵심 전시 위주로 보는 것이 좋다. 약 2~3시간 정도 둘러 보면 좋은 미술 작품들을 감상 할수 있다.

5. Willis Tower Skydeck

1973년에 완공된 옛 Sears Tower 는 2009년도 Willis Group 에서 임대 네이밍권리를 행사하여 Willis Tower 로 변경되었다. 총 110층 약 442m 길이로 미국에서 3번째로 높고 세계적으로도 20위권에 해당하는 건물이다. 시카고 스카이라인을 가장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전망대로 유리 바닥 위에 서는 체험은 생각보다 스릴이 있어 기억에 남는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인디애나 주까지 보일 정도로 시야가 탁 트인다. 전망대 구경은 약 1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6. 360 CHICAGO (John Hancock Center)

360 시카고는 1969년도에 완공 되었고 예전엔 John Hancock 빌딩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현재는 360 시카고로 불리운다. 총 100층에 344m 길이로 윌리스 타워보다 상대적으로 한적한 전망대다. 미시간 호수와 시카고 북쪽 지역을 함께 볼 수 있어 풍경이 조금 더 부드럽다. 조용히 전망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전망대는 약 1시간 정도면 시카고 전망을 두루 볼수 있다.

7. Navy Pier

네이비 피어는 1916년도에 완공되어 연간 약 800만명 이상 방문하는 미국에서도 알려진 관광명소 이다. Navy Pier 관광지라기 보다는 시카고의 부두로 100년 넘게 도시의 변화에 맞춰 재탄생하며 오늘날 시카고를 대표하는 관광 문화 공간이 되었다. 미시간 호수 위로 펼쳐지는 전망과 대관람차가 인상적이다. 가족 단위 여행이나 여유로운 일정에 잘 어울린다. 관광은 약 1~2시간이면 둘러볼수 있다.

8. Lincoln Park & Lincoln Park Zoo

도심 가까이에 위치한 대형 동물원으로 무료 동물원이 함께 있다. 관광객보다는 현지인이 많이 찾는 공간이라 시카고의 일상적인 분위기를 느끼기 좋다. 산책이나 가벼운 휴식 코스로 적합하다. 약 1~2시간정도면 동물원을 둘러볼수 있다.

9. 시카고 스포츠 구장

시카고는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스포츠 도시로 야구, 농구와 풋볼경기를 관람할수 있다. 야구는 컵스와 화이트 삭스 두팀이 있고 Wrigley Field 와 Guaranteed Rate Field 에서 경기한다. 시즌이 아니더라도 구장 투어를 통해 미국 스포츠 문화와 시카고의 역사적 정서를 즐길수 있다. 농구는 시카고 불스팀이 있고 예전 마이클 조던이 뛰던 당시에 총 6회 NBA 챔피언 수상을 한 경력이 있다. 풋볼을 좋아 한다면 시카고 베어스 홈구장 Soldier Field 를 방문 하면 된다.

10. Chinatown (차이나타운)

한국인들이 시카고를 방문하면 빠지지 않고 가는곳이 차이나 타운이다. 시카고 차이나타운은 1912년 전후 형성되어 중국계 커퓨니티로 자리 잡앗다. 단순한 식사 장소를 넘어 거리 풍경과 상점 문화적 요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다운타운과 가까워 이동 부담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결론

시카고엔 놀거리와 볼거리가 많지만 그중에 방문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10곳은 정리해 보았다. 시카고는 참 아름다운 도시이지만 한인들은 대부분 서버브에 살고 있어 개인적을 45년을 시카그 근방에서 살았지만 다운타운을 구경하는것은 손에 꼽을만한 일이다. 한국에서 시카고를 방문하신다면 다운타운 중심으로 일정이 여유롭다면 공원과 동네까지 둘러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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