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장단점

Tesla Model 3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가가 많이 오른 지금 전기차 (EV, Electric Vehicle)를 구입하는것이 좋은 선택인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다. 요즘은 전기차로 넘어가는 것이 대세인데 내연 기관차와 하이브리드에 비해 어떠한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지금 사야할지 조금 기다렸다 사야 할지 고민해 보자.

지난 10년간 전기차 기술이 많이 발전하고 보급율도 크게 늘었고 가장 큰 문제였던 배터리 수명도 연장이 되면서 전기차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가격이나 수리비를 포함해 배터리 교체 비용이 내연차에 비해 상당히 비싼 관계로 많은 사람들이 전기차 구입을 망설이고 있다.

전기차 장점

최근 몇년간 전기차 판매가 크게 늘면서 현대와 기아를 포함해 대부분의 차 생산업체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다. 앞으로 수년간에 걸처 내연 기관차나 하이브리드 차가 천천히 전기차로 바뀔 전세이며 소비자도 이를 수용하고 있다. 그럼 전기차의 장점이 무엇인가 알아보자.

  1. 시동을 켜지 않고도 에어컨디션이나 난방을 이용할수 있다.
  2. 오일 체인지나 엔진 메인터넌스를 하지 않아도 된다.
  3. 연비를 절약할수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가가 갤런당 6불을 넘기고 일부지역에선 갤런당 $10 가까이 하는 지금 연비가 없다는 것은 큰 절약을 할수 있다.
  4. 엔진이 없으므로 소음이 없다.
  5. 엔진이 없으므로 구조가 단조롭고 고장날 가능성이 적다.
  6. 정부 지원금을 받을수 있다. 한국에서 전기차를 구입할 경우 정부 지원금을 받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의 경우 정부차원의 직접적인 지원금은 주지 않지만 주정부에 따라 구입 리베이트나 세금 환급등 다양한 경로로 전기차 지원 해택을 받을수 있다.

전기차 단점

전기차의 경우 장점도 많은 만큼 단점도 많다. 특히, 장거리 여행을 자주 한다면 전기차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다. 다음과 같은 단점을 고려해 구입을 바로 해야 할지 보류해야 할지 생각해 보자.

  1. 가격이 비싸다. 배터리가 비싼 만큼 차 가격도 비싼 편이다.
  2. 수리비가 비싸다. 전기차의 경우 문제가 생길경우 일반 정비소에서 수리가 어렵고 딜러에 가야 하며 부품비나 수리비가 내연차에 비해 많이 비싼 편이다.
  3. 보험료가 비싸다. 전기차는 내연차에 비해 값이 비싸고 수리비도 비싸 보험료 또한 비싸다.
  4. 타이어 수명이 짧다. 전기차는 내연차에 비해 무게가 무겁고 출발도 빨라 타이어가 빨리 닳고 수명이 짧다. 따라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 장착을 하면 소음도 적고 출발시 강한 토크에 그립력도 좋지만 가격이 비싸다.
  5. 주행거리가 짧다. 주행 거리가 짧고 충전시간이 길기 때문에 장거리 여행에 제약이 많이 따른다. 충전하는 시간이 길다. 전기차는 배터리로 차량을 움직이기 때문에 배터리를 수시로 충전해야 한다. 배터리 충전은 완속충전의 경우 최대 10시간까지 걸릴수 있고 급속으로 충전한다 하더라도 1시간 30분 가량의 시간이 걸린다.
  6. 장거리 여행시 충전소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아직 주유소보다 갯수가 적어 충전이 어려운 경우가 생길수 있다.
  7.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엔 배터리 수명이 잛다. 겨울엔 난방을 돌려야 하고 여름엔 에어컨디션을 돌여야 하는데 모두 전기를 이용하므로 배터리 수명이 짧아지고 주행 거리도 짧아진다.
  8. 배터리가 비싸다. 배터리 워런티는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테슬라의 경우 8년 또는 10만 마일중 빠른쪽을 제공하고 현대차의 경우 10년 또는 10만 마일의 워런티를 제공한다. 배터리 교환이 필요할 경우 가격이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경차의 경우 $5천 ~ $1만 정도 하고 중형차 이상의 경우 $1만 ~ $1만5천 정도 한다.

현재 전기차의 가장큰 문제는 배터리 이다. 자동차 1회 충전시 주행거리는 햇수가 지남에 따라 배터리 수명이 짧아져 주행거리도 단축되고 계절에 따라 날씨와 히팅등의 이유로 주행거리가 달라진다. 배터리 한팩이 약290개의 배터리 셀로 구성이 되어 있지만 1개가 고장이 나더라도 배터리를 통채로 교체해야 하는것도 문제이다.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화재의 위험성도 배터리로 인해 생긴다. 앞으로 배터리의 발전으로 전고체 배터리나 리팀황 배터리가 상용화 될때까지는 배터리 문제는 계속될거라 보인다. 배터리 충전은 급속충전시 배터리 수명을 줄이기 때문에 저속 충전으로 7~8시간 충전하는것이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방법이다.

하이브리드 전기차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보통 HEV (Hybrid Electric Vehicle)이라 불리우며 기존의 내연기관의 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탑제해 개스와 전기를 이용해 사용할수 있다. 하이브리드 차에 장착되는 배터리는 전기차에 비해 저용량 배터리로 내연차의 보조역활을 해준다. 저속 주행시 전기 모터에 의해 구동되고 정속 주행시 엔진과 모터를 함께 사용해 연료의 효율을 높인다.

순수 전기차의 단점을 보안해 줄수 있는 엔진이 탑제되어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하지만 순수 전기차에 비해 모터도 작고 배터리 용량도 작으므로 엔진과 함께 구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오일 체인지나 엔진 메인터넌스를 포함해 효율이 높은 연비를 지출해야 한다.

또한, 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탑제하기 때문에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고 모터와 배터리가 추가로 들어가면서 트렁크 공간도 전기차나 내연차에 비해 작을수 있다.

결론

전기차가 내연기관차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수리비 또한 비싸기 때문에 가성비는 떨어진다. 특히, 배터리 가격이 비싸 교체할 시기엔 큰 비용이 들어간다. 미국의 경우 정부 지원금도 줄고 있고 배터리 문제로 화재가 생기는 바람에 사망하는 경우도 생겨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기차 사용자들은 내연차에 비해 전기차를 선호하고 요즘같이 연비가 비싼 시기에는 비용을 많이 절감할수 있어 큰 장점이 된다. 사람마다 선호도가 다른 많큼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 보고 지금 바로 사야할지 몇년 기다려 사야할지 아니면 하이브리드 차를 구입해 장단점을 보안해야 할지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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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 순대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EV 세금 공제


    바이든 행정부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서명함에 따라 전기 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2023년 1월 부터 최대 $7,500 까지 세금공제가 주어진다. 종전에 제공하던 $7,500 의 세금공제는 각각의 제조업체에 한도를 정해 가장 인기있는 테슬라의 경우 총 20만대의 공제가 이미 이루어져 더이상의 공제가 없다.


    하지만, 새로 만들어진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미국에서 조립한 자동차와 배터리및 부품 공급망이 미국 또는 미국과 자유 무역 협정을 맺은 국가에서 생산된 차종만 가능해 진다. 2023년 부터 조립 40%, 배터리와 부품 공급망 50%로 시작하여 2024년도에는 60% 그리고 2029년도 부터는 100%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외국에서 조립하는 전기차나 배터리와 주요 부품을 중국으로 부터 공급받는 차종에 한해서는 세금해택이 사라진다. 한국에서 생산하는 현대와 기아 차종에도 당분간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종전엔 세금환불을 세금 보고시 돌여 받았지만 2024년 부터는 차종을 구입할데 공제를 바로 받을수 있다. 세금 공제은 전기차가 북미에서 최종 조립되어야 하고 새차의 경우 $7,500 를 받을수 있고 중고차의 경우 최대 $4,000 (또는 판매가의 30%)로 제한된다. 또한, 가족소득이 개인의 경우 15만, 가장의 경우 22만5천, 그리고 부부의 경우 30만달러를 넘기면 안된다.

    Aug 20, 2022 at 09:43 AM
  • 순대

    지난 2022년 6월 유럽연합(EU)이 2023년부터 내연기관차 신차 판매금지를 하는 내용의 "이산화탄소 배출 성능 표준 개정안"을 통과 시키면서 사실상 휘발류와 경유 신차판매가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에서 최고의 인구인 4천만이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에서도 2035년부터 EU와 같이 내연기관차 신차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 되었다. 이에 따라, 미국의 다른 주들고 역시 비슷한 법안을 도입할 가능성이 커져 전기차 유통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2022년 현재 전기차 신차 판매량은 총 자동차 판매 비중중 약 16% 를 차지하지만 이를 2035년까지 100% 로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자동차 제조 업체들은 내연기관차 생산을 크게 줄이고 전기차 생산에 총력을 기우릴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전기차에 핵심으로 필요한 배터리 기술이 크게 발전할것으로 보인다.

    Aug 27, 2022 at 09: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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