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발권으로 원하는 날짜에 여행하는 개꿀팁 4가지

대한 항공 마일리지는 직접 여행을 해서 모으는 방법도 있지만 삼포적금이나 구입또는 제휴 카드회사 이용을 하여 모은다. 열심히 모은 마일리지를 이용해 원하는 날짜에 여행을 하고 싶지만 마일리지 티켓은 항공편마다 소수의 좌석만 배정이 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원하는 날짜에 마일리지 여행을 가야한다면 다음 4개지 꿀팁을 이용해 보자.

1. 마일리지 티켓이 열리는 시점: 마일리지는  티켓은 약 361일 전에 열린다. 꼭 원하는 일정에 여행을 해야 한다면 약 1년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는 셈이다. 

2. 좌석확보: 마일리지을 이용한 발권은 유효기간이 1년이다.  유효기간 시작은 여행하는 날짜 기준이 아니라 발권을 하고 마일리지 공제한 날짜 기준이다.  마일리지 티켓은 각 항공편마다 소수의 자리만 예정해두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원하는 날짜에 발권하기 어렵다. 따라서, 마일리지 발권은 예약을 해야 하고 유효기간이 1년을 최대한 이용해야 원하는 날짜에 여행을 할수 있다. 또한, 대한항공 웹사이트에서는 우선 예약만 먼자하고 발권은 나중에할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 따문에 우선 좌석확보를 하고 약 1달간의 시간을 벌고 나중에 결재하는 방법도 있다.

3. 환불규정 이용: 마일리지 환불규정은 탑승일로부터 90일 이전에는 무료 환불이 가능하다.  따라서, 우선 날짜가 유연하지 못한 분들은 원하는 날짜에 여행하는것이 중요하므로 우선 좌석부터 확보하는것이 중요하다.  오는편 날짜가 1년이 넘은 기간이라 하더라도 우선 가는편이라도 먼저 예약을 하고 차후에 돌아오는 편을 예약하는것도 좌석확보를 쉽게 할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이다.  만약 돌아오는 편을 나중에 따로 예약을 하게 된다면 2개의 예약을 하나로 묶어쓰면 공항세나 유류할증료에서 절약을 할수 있으므로 전화를 하거나 온라인 체팅을 통해 2개의 예약을 하나로 묶어 달라고 요청한다. 이때, 2개의 예약을 하나로 묶으려면 2개의 예약을 모두 취소하고 새로 발권을 해야 하기때문에 환불규벙 이해가 필요하다. 90일 이전이라면 무료로 가능하고 90일 이내라면 3,000 마일 차감을 한다.

4. 티켓변경: 여행일정을 같은 시즌에 (성수기또는 비수기) 같은 도착지에 날짜만 바꾸어 간다면 첫구간만 3만원의 수수료가 발생하고 나머지 구간은 무료로 변티이 가능하다. 단 변경하는 날짜에 티켓이 남아있다는 전재조마에서 이다. 티켓변경은 직접하지 말고 꼭 대한항공 상담원과 연락하여 하는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우선 확보한 좌석을 환불하면 다시 발권할때 없어질수 있기 때문이다. 콜센터 상담원을 통해 하거나 온라인 채팅서비스를 사용하면 확보된 좌석을 잃지 않고 환불과 재 발권이 가능하기 때문이다.